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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랜드, 윙어 박경배 영입하며 측면 공격 강화… "공격 포인트 10개가 목표"

2025-02-21

박경배. [사진=서울 이랜드 FC]

 

서울 이랜드 FC가 다재다능한 윙어 박경배를 영입하며 측면 공격력을 강화했다.

 

181㎝, 75㎏의 탄탄한 체격을 갖춘 박경배는 빠른 스피드를 활용한 순간적인 침투 능력이 돋보이는 윙어다. 박스 내 마무리 능력까지 갖춰 서울 이랜드 공격진에 창의성과 파괴력을 배가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등번호는 26번이다.

 

박경배는 유스 시절 촉망받는 유망주였다. 2019년 K리그 주니어 전기리그에서 득점왕을 기록하는 등 강릉제일고 '에이스'로 활약했으며 2020년 강원FC 유스 출신 첫 프로 직행 선수로 주목받았다.

 

같은 해 U-19 대표팀 소집 훈련에 참가하며 가능성을 인정받은 박경배는 2021년과 2022년 K리그1에서 각각 4경기씩을 뛰며 실전 경험을 쌓았다. 2023년 강릉시민축구단(K3)으로 임대 이적해 활약했으며 지난해 강원으로 복귀해 1경기를 소화한 뒤 올 시즌 서울 이랜드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박경배는 "지난해 서울 이랜드의 플레이오프 경기를 지켜봤는데 굉장히 좋은 축구를 하는 팀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설레고 기대된다. 늦게 합류했지만 빠르게 적응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 스피드는 자신 있다. 목표는 공격포인트 10개"라며 포부를 밝혔다.

 

입단 절차를 마무리한 박경배는 창원 전지훈련에 합류하며 본격적인 시즌 준비에 돌입했다.

 

 

맥스포츠뉴스 이태상 기자 taesang@maxport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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