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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우리가 돌풍 일으키는 팀 될 것"…부천FC1995, 홈에서 개막전 승리로 장식한다

2025-02-21

[사진=부천FC1995]

 

부천FC1995가 홈팬들의 응원 속에 시즌 첫 승에 도전한다.

 

부천은 오는 23일 일요일 오후 4시30분 부천종합운동장으로 충북청주FC를 불러들여 '하나은행 K리그2 2025' 개막전을 치른다.

 

부천은 이번 프리시즌 외국인 선수 보유 한도를 모두 채우며 전력 보강에 성공했다. 브라질 출신의 티아깅요(DF)와 더불어 K리그 경험이 풍부한 몬타뇨, 갈레고가 공격진에 새롭게 가세했다.

 

또한 지난 시즌 35경기 11득점 7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핵심으로 자리매김한 바사니와 2026년까지 계약을 연장했다. 바사니는 올 시즌 새로운 각오와 함께 등번호를 10번으로 변경해, 그에 걸맞는 좋은 활약을 펼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베테랑 공격수 공민현(FW), 미드필더 최원철(MF), 수비수 이재원(DF)을 영입해 무게를 더했다. 신인 홍기욱(MF)과 김원준(DF)도 팀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현재 U-20 대표팀으로 아시안컵에 참가 중인 성신(MF)과 이예찬(DF) 역시 성장세를 이어가며 팀에 보탬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영민 감독은 올 시즌 공격 전술을 강화하는 데 집중했다. 이에 측면 역시 2025시즌 부천의 중요한 과제가 됐다. 이에 새롭게 영입한 브라질 출신 티아깅요를 비롯해 박창준, 정희웅의 활약이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부천은 개막전에서 충북청주를 상대한다. 양 팀은 통산 1승 4무 1패를 기록하며 박빙의 승부를 펼쳐왔다. 특히, 4번의 무승부는 모두 무득점 경기로, 이번 맞대결 역시 선제골이 승부를 가를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K리그2 개막 미디어데이에서 이영민 감독은 "매년 '돌풍의 팀'이 한 팀씩 나온다. 올해는 부천이 돌풍을 일으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힌 바 있다. 이에 선수단은 개막전 승리를 목표로 막바지 훈련에 집중하고 있다.

 

새롭게 변화한 부천의 스쿼드와 전술이 개막전에서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맥스포츠뉴스 이태상 기자 taesang@maxport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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