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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천상무]
김천상무가 호국보훈 유니폼을 공개했다.
김천상무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하는 호국보훈 유니폼을 공개했다. 이번 호국보훈 유니폼은 '백병전(HAND TO HAND COMBAT)'에서 영감을 받아 전장의 긴박함과 병사들의 투혼과 결연한 의지를 나타냈다.
세부 디자인은 유니폼 전면과 후면에 마블링 효과를 적용해 백병전을 형상화함과 동시에 전면과 후면 및 네크라인에 호국영령과 참전영웅의 고귀한 희생을 절대 잊지 않겠다는 문구를 새겼다. 또한 구단 엠블럼과 훈장을 결합한 특별 엠블럼을 사용했다.
이번 호국보훈 유니폼은 필드와 골키퍼 총 2종이다. 구매는 오는 14일 포항전, 22일 안양전, 27일 전북전 홈 경기 시 슈웅이네 MD숍에서 오프라인 구매가 가능하다.
유니폼 가격은 9만5000원이며, 마킹은 선수단 2만 원, 커스텀 2만2000원이다. 국가유공자와 군인을 대상으로는 무료 마킹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K리그1 패치는 기존과 동일한 1만3000원이다.
한편, 김천상무는 A매치 휴식기 이후 14일 포항스틸러스와 '하나은행 K리그1 2025' 18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맥스포츠뉴스 이태상 기자 taesang@maxport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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