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경남FC]
경남FC가 6월의 마지막 홈 경기를 맞아 다채로운 이벤트로 팬들과 만난다.
경남은 오는 22일 오후 7시 창원축구센터에서 수원삼성과 '하나은행 K리그2 2025' 17라운드 맞대결을 치른다.
6월에 펼쳐지는 마지막 홈 경기인 만큼, 경남은 다양한 볼거리와 놀거리로 경기장을 찾는 팬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한다.
이날 경기에는 입장객을 대상으로 수원전 홍보 포스터와 7월 경기 달력 1000매를 선착순 배포한다. 또한, 경남FC 전용 플랫폼인 'G멤버스'를 통해 티켓을 예매한 팬들을 대상으로 방수 짐색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강희. [사진=경남FC]
장내에서는 이강희의 K리그 통산 100경기 출장 기념식과 함께, 소화기 제조기업 ㈜한성비씨씨와의 스폰서십 체결식이 예정돼 있다. 스폰서십 체결을 기념해 시즌권자에게는 ㈜한성비씨씨의 휴대용 소화기 키트를 특별 제공한다.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푸드트럭 확대 운영과 경기장 내 매점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며, 더 쾌적한 관람을 위해 우천 시 우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여기에 더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해군사관학교 응원단의 하프타임 공연도 예정돼 있다.
한편, 다가오는 경남FC의 홈 경기는 생활체육TV와 쿠팡플레이에서 시청할 수 있다.
맥스포츠뉴스 이태상 기자 taesang@maxport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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