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사진=천안시티FC]}

천안시티FC가 지역내 학교를 직접 찾아가는 '스쿨어택' 프로그램 2학기 첫 수업을 시작했다.

2학기 첫 스쿨어택은 20일 오전 천안시 청당동 가온초등학교에서 6학년 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운영됐다.

이날 가온초에는 명준재, 문건호, 김정환, 어은결이 방문해 학생들과 함께하는 레크리에이션, 핸드볼 축구, 사인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펼치며 특별한 추억을 선물했다.

'스쿨어택'은 천안시티FC가 지역 학생들에게 스포츠의 즐거움 및 프로 구단과의 교감을 제공하고, 지역 사회와의 유대감 강화를 위해 기획한 찾아가는 축구교실이다.

프로그램은 최대 100명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2학기에는 매주 수요일 오전 정기적으로 운영된다. 천안시티FC는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스쿨어택' 신청을 받고 있다.

맥스포츠뉴스 이태상 기자 taesang@maxport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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