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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안산, 화성 상대로 무승 고리 끊을까… 30일 홈에서 연패 탈출 도전

2025-08-29

안산 이관우 감독. [사진=안산그리너스FC]

 

안산그리너스FC가 길었던 부진의 흐름을 끊고 홈 팬들 앞에서 승리에 도전한다.

 

이관우 감독이 이끄는 안산은 오는 30일 오후 7시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화성FC와 '하나은행 K리그 2025' 27라운드 홈 경기에 나선다.

 

안산은 최근 5연패를 당하며 주춤했다. 22라운드 인천 원정을 시작으로 직전 26라운드 전남 원정까지 5경기 연속 승점을 추가하지 못했다. 이번 홈 경기를 통해 무승의 고리를 끊고 분위기 반전을 노리고 있다.

 

지난 23일 열린 26라운드 전남전에서 안산은 0-2로 패했다. 이관우 감독은 국내 선수들로 경기를 시작한 뒤 후반 들어 사라이바, 라파, 에두를 투입하며 변화를 꾀했지만 결과를 뒤집진 못했다. 제페르손은 경미한 부상으로 출전 명단에서 제외됐다.

 

이번 화성전은 연패에서 탈출할 절호의 기회다. 올 시즌 화성과 두 차례 맞대결에서 모두 무승부를 기록한 안산은 3월 29일 홈 경기에서 김현태의 해트트릭으로 극적 무승부를 거둔 바 있다. 홈에서의 좋은 기억을 살려 반드시 승점 3점을 챙기겠다는 각오다.

 

이관우 감독은 전남전 종료 후 "2라운드 로빈을 치르며 팀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3라운드의 시작이자 홈 팬들 앞에서 치르는 화성전에서는 반드시 달라진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며 강한 의지를 전했다.

 

안산의 홈 경기 티켓은 NOL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이날 경기는 BALL TV, SKB와 쿠팡플레이를 통해 생중계된다.

 

 

맥스포츠뉴스 이태상 기자 taesang@maxport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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