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룰렛: K리그2. [사진=MAXPORTS]
 
프로축구 K리그2를 예측 불가 복불복으로 즐기는 신개념 프로그램이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K리그2 주관 채널 MAXPORTS(맥스포츠)는 특집 프로그램 <더 룰렛: K리그2>(이하 '더 룰렛')을 10월 17일(금) 밤 10시 30분 첫 방송한다고 밝혔다.
 
시즌 막바지에 다다른 K리그2는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한 치열한 승점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매 경기 결과마다 판세가 요동치며 최종 순위를 예측하기 힘든 혼전 양상이 이어지고 있다. 오는 17일 방영되는 '더 룰렛'은 K리그2 경기 '직관(직접 관람)' 과정에 복불복 콘셉트를 접목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더욱 집중시킬 예정이다.
 
'더 룰렛'에는 K리그 팬이라면 이미 익숙할 전 축구 선수 임상협, 신세계를 비롯해 김용남 캐스터, 크리에이터 박삐삐가 출연한다. 출연자들은 관람하게 될 K리그2 경기와 이동 방법까지 모두 돌림판을 돌려 직접 결정한다.
 
경기장에 도착한 후에도 어떤 좌석에 앉을지, 어떤 먹거리를 즐길지 현장에서 즉석으로 정해진다. 시청자들은 이 과정을 함께 지켜보며 출연진이 선보일 환상의 케미부터 K리그2 직관의 전 과정까지 생생하게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MAXPORTS 측은 "'더 룰렛'은 기존의 토크나 인터뷰 위주 콘텐츠와 달리 K리그2 경기장을 직접 찾은 팬들의 마음을 담아내고 현장의 생생함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했다"면서 "로드 버라이어티 요소를 첨가해 K리그2 팬은 물론, 이제 막 축구에 입문하려는 분까지 남녀노소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전했다.
 
복불복으로 K리그2 경기 현장의 모든 재미를 발견할 수 있는 특집 프로그램 <더 룰렛: K리그2>는 10월 17일(금) 밤 10시 30분 MAXPORTS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이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MAXPORTS 채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https://www.maxports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5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