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핸드볼연맹은 프리미엄 건강 브랜드 링티와 '신한 SOL Bank 25-26 핸드볼 H리그' 공식 음료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링티는 스포츠 음료 '리커버리 기어'를 리그 기간 동안 핸드볼 H리그에 참여하는 선수단과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제공한다.

리커버리 기어는 운동 후 축적되는 젖산을 빠르게 분해해 회복을 돕는 링티 특허물질 '리커버리 기어 콤플렉스 LT'와 전해질, 필수 아미노산 10종, 비타민B군을 함유하고 있는 제로 칼로리, 제로 슈거 음료다.

링티 관계자는 "핸드볼은 전해질 소모, 근육 피로, 젖산 축적이 빠르게 누적되는 고강도 운동 종목이라는 특성 때문에 운동 직후 회복 속도가 경기력으로 이어지는 핵심 요소로 꼽힌다. 리커버리 기어가 H리그 선수들의 퍼포먼스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핸드볼연맹 측은 "링티의 리커버리 기어가 H리그 선수들의 경기력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 H리그의 안정적 운영과 팬 중심 마케팅을 실행하기 위해 링티 외에도 다양한 브랜드와 후원 협약을 체결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링티는 리커버리 기어를 통해 핸드볼을 포함한 다양한 스포츠 종목 경기에서 선수들과 운동 애호가들에게 경기 회복 니즈를 해결할 수 있도록 맞춤형 제품 공급과 후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맥스포츠뉴스 정고은 기자 jung8152@maxport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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