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매치 오브 라운드 : 선두 싸움 빅뱅, '수원 vs 부산'
초반 탐색전을 지나 K리그2가 점차 달아오르고 있다. 선두권 윤곽도 서서히 드러나는 분위기다. 부산이 7승 1무의 압도적인 성적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고, 수원이 승점 3점 차로 그 뒤를 바짝 추격 중이다. 두 팀의 맞대결이 이번 9라운드에서 펼쳐진다.
수원은 시즌 전 이정효 감독 부임과 함께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다. 그러나 6라운드 충북청주, 7라운드 김포를 상대로 1무 1패를 기록하며 흐름이 다소 주춤했다. 상대가 수원의 빌드업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면서 득점력도 함께 저하됐다. 직전 8라운드 경남전에서도 비슷한 흐름이 이어졌지만, 후반 득점으로 1-0 승리를 거뒀다. 공격력은 아직 완전하지 않지만, 8경기 2실점의 리그 최강 수비력은 여전히 견고하다.
부산은 최근 7연승으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8경기에서 18골을 터뜨려 리그 최다 득점을 기록 중이고, 다양한 득점 루트 역시 강점이다. 크리스찬과 백가온이 각각 4골, 김찬과 가브리엘이 2골씩 넣었고, 여기에 6명의 선수가 1골씩을 보탰다. 직전 수원FC전에서는 미드필더 사비에르가 공격수로 나서 득점에 성공하며 김찬의 부상 공백을 메웠다.
선두 자리를 걸고 싸우는 수원과 부산의 경기는 25일 오후 2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한편, 이날 경기는 K리그2 주관 중계 채널 MAXPORTS(맥스포츠)가 오후 1시45분부터 생중계한다.
기사 전문 보기
☞ https://www.maxports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7864
맥스포츠뉴스 이태상 기자 taesang@maxport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