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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워지는 승격 PO 경쟁! 7위 충남아산, 3연승 만들고 6위 화성과 승점 차 지울 수 있을까

17:58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매치 오브 라운드 : 순위 상승 노리는 '파주' vs 준PO 추격하는 '충남아산'

 

파주(10위·승점 34)와 충남아산(7위·승점 42)이 '하나은행 K리그2 2026' 32라운드에서 맞붙는다. 충남아산은 준PO 진출권의 마지노선인 6위 화성(승점 45)을 승점 3점 차로 추격하고 있고, 파주는 한 자릿수 순위 진입을 노리고 있어 양 팀 모두에게 중요한 맞대결이 될 전망이다.

 

파주는 31라운드 전 3경기에서 2무 1패로 주춤했으나, 31라운드 충북청주 원정에서 2-1 역전승을 거두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이날 파주는 심민용과 보닐라를 중심으로 수비에서 안정감을 보였고, 루크는 K리그 데뷔골까지 터뜨렸다. 여기에 류원우의 선방도 승리에 힘을 보탰다. 또한 최근 선발 기회를 얻고 있는 안준혁과 이제호 등 새로운 공격 자원들이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어, 파주는 한층 다양한 공격 옵션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충남아산은 최근 5경기 무패(3승 2무)를 달리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충남아산은 직전 31라운드 김포전에서 페널티킥을 두 차례 놓치고도 5-1 대승을 거두며 막강한 공격력을 과시했다. 중원에서는 손준호가 꾸준히 중심을 잡아주고 있으며, 한교원과 데니손 등 공격 자원들도 중요한 순간마다 해결사 역할을 해내고 있다. 최전방에서는 김종민과 은고이를 상황에 따라 기용할 수 있어 공격 운영의 폭도 넓다.

 

두 팀의 올 시즌 첫 맞대결에서는 충남아산이 3-2 승리를 거뒀다. 파주와 충남아산의 시즌 두 번째 맞대결은 8일 오후 4시30분 파주스타디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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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포츠뉴스 이태상 기자 taesang@maxport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