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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유나이티드, '다시 돌아온' 측면 수비수 이주용 영입

2025-01-06

[사진=인천 유나이티드]

 

인천 유나이티드가 측면 강화를 위해 베테랑 수비수 이주용을 낙점했다.

 

인천은 이주용을 자유계약으로 영입했다고 2일 밝혔다.

 

인천 U-18 대건고에서도 활약한 바 있는 이주용은 이후 전북 U-18 영생고와 동아대를 거쳐 2014년 드래프트를 통해 전북에 입단했다.

 

프로 데뷔 첫 시즌에 22경기에 나서 1득점 1도움을 기록하며 두각을 나타냈고 전북과 아산무궁화축구단에서 1번의 AFC(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우승과 4번의 K리그1 우승, 1번의 K리그2 우승, 그리고 1번의 FA컵 우승 등 수많은 우승을 이끌었다. 이후 2022시즌 인천에 임대돼 리그 10경기에 출전했다.

 

이주용은 K리그 통산 186경기에서 4득점 11도움을 기록하고 있으며, 대표팀 소속으로 A매치에도 5차례 출전한 바 있다.

 

인천 구단은 "프로 데뷔 전 왼쪽 측면 공격수 출신답게 강력한 공격력과 날카로운 왼발이 강점인 이주용을 영입해 측면을 더욱 강화하겠다"며 "이주용의 다양한 경험도 팀에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주용은 "길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U-18 대건고와 2022시즌 1년간 활약했던 이곳 인천에 돌아와 감회가 새롭다. 다시 돌아올 운명이었던 거 같다"면서 "다시 한 번 열정적인 인천 팬의 응원을 받으며 경기할 날이 기다려진다"고 말했다.

 

한편, 메디컬 테스트 등 입단 절차를 모두 마친 이주용은 2일부터 태국 치앙마이에서 진행되는 2025시즌 동계 전지훈련에 합류해 시즌을 준비한다.

 

 

맥스포츠뉴스 이태상 기자 taesang@maxport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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