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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청주FC, 광주FC 출신 미드필더 여봉훈·수비수 김승우 영입

2025-01-07

[사진=충북청주FC]

 

충북청주FC가 광주FC 출신 미드필더 여봉훈과 수비수 김승우를 영입했다.

 

여봉훈은 스페인 AD 알코르콘, 질 비센트 FC 등 유럽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2017년 광주FC에 입단한 뒤, 6년간 팀에 헌신하며 2019년 광주FC의 K리그2 우승 이끄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 바 있다. K리그 통산 기록은 115경기 3득점 3도움이다.

 

충북청주 구단은 "여봉훈은 활동량, 몸싸움, 끈질긴 수비가 강점으로, 미드필더지만 오른쪽 풀백까지 소화할 수 있다"며 "김선민, 최성근, 이지승과 함께 팀의 중원을 단단하게 해줄 선수"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여봉훈은 "저라는 선수를 알아봐 주셔서 감사드린다.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며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투지와 근성으로 남들보다 한 발짝 더 뛰며 팀에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충북청주FC]

 

1998년생인 김승우는 연세대 시절 핵심 선수로 활약하며 주목받았고, 2017 FIFA(국제축구연맹) U-20 월드컵에 출전하며 기량을 인정받았다.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2019년 제주 유나이티드에 입단했고, 2022년 광주로 이적해 3년간 활약했다.

 

구단은 "김승우는 184㎝, 70㎏의 체격을 갖춘 중앙수비수로 팀의 수비진을 더욱 견고히 해줄 선수"라며 "특히 수비형 미드필더까지 소화할 수 있는 다재다능함과 양발을 활용한 빌드업 능력, 경기 운영 능력 등 여러 강점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김승우는 "새로운 도전을 하게 돼 설레고 기대된다"며 "항상 발전하고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며 팀에 기여하고 싶다. 목표는 승격이고, 팬 여러분께 감동을 드리는 축구를 하고 싶다. 선수들과 의기투합해 열심히 뛰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맥스포츠뉴스 이태상 기자 taesang@maxport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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