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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 강화' 부산, 손석용·윤민호 영입으로 승격 정조준

2025-01-21

[사진=부산아이파크]

 

부산아이파크가 최근 수비 자원을 보강한 데 이어 손석용과 윤민호를 영입하며 공격 자원도 추가했다.

 

수원삼성에서 영입한 1998년생 측면 공격수 손석용은 폭넓은 활동량과 투지 넘치는 플레이를 보여주며, 강한 킥 능력을 보유한 것이 장점이다.

 

대구FC 유스 팀 현풍고 출신으로, 졸업 후 우선지명으로 입단해 대구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서울 이랜드를 거쳐 2021년 김포FC에 입단하며 공격 재능을 꽃피웠다. 그해 K3리그에서 27경기 8득점 2도움으로 팀의 우승을 견인했다.

 

이듬해 김포의 프로화로 K리그 무대에 선 손석용은 개막전 광주와 전남을 상대로 2경기 연속 득점을 기록해 김포의 K리그 첫 골과 첫 승의 주역이 되는 인상 깊은 활약을 펼쳤다. 그해 리그에서 38경기 8골 7도움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2023년에는 26경기 1골 1도움을 기록했고, 지난 시즌에는 수원삼성으로 이적해 리그 23경기 2골 3도움으로 활약했다.

 

[사진=부산아이파크]

 

충북청주 소속 윤민호는 부산 수비수 정성우와 트레이드 형태로 팀에 합류한다. 다부진 체격을 바탕으로 뛰어난 몸싸움 능력을 갖춘 윤민호는 위치 선정 능력과 함께 양발을 모두 잘 써 스트라이커의 덕목을 두루 갖췄다.

 

2018년 강원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윤민호는 이듬해 K3리그 김포에 합류했다. 김포에서는 2021년부터 손석용과 함께 팀의 주포로 활약하며, 해당 시즌 23경기 7골 2도움을 기록했다. 김포의 프로 첫 시즌에도 리그 33경기 8골 2도움으로 주전 스트라이커의 면모를 보여줬다. 2023시즌은 리그 21경기 2골 4도움을 기록했고, 2024년 충북청주로 이적해 29경기 5골로 팀의 주축으로 활약했다.

 

부산은 김포에서 3시즌 동안 호흡을 맞춘 두 선수의 영입으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공격 자원을 보강한 부산은 지난 3일부터 태국 치앙마이에서 해외 전지훈련을 통해 본격적인 2025시즌 준비에 들어갔다.

 

 

맥스포츠뉴스 이태상 기자 taesang@maxport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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