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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청주FC, 부산과 트레이드로 189㎝ 센터백 정성우 영입

2025-01-21

[사진=충북청주FC]

 

충북청주FC가 부산아이파크와 트레이드를 통해 2003년생 센터백 정성우를 영입하며 U-22 자원을 보강했다.

 

정성우는 부산 유스 팀인 낙동중-개성고를 거쳤다. 개성고에서 2019 K리그 U-17 챔피언십 우승을 이끌었으며, 우선지명을 받고 선문대에 진학했다. 태백산기를 포함한 여러 대회에서 우승에 기여하며 수비상과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최근에는 U-21 대표팀에 선발돼 모리스 리벨로 국제친선대회(툴롱컵)에 출전했다. 사우디 아라비아, 프랑스, 멕시코, 인도네시아를 상대로 한 친선 4경기에 선발 출전하며 성장 가능성을 입증 받았고 지난해 6월 부산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189㎝의 큰 키에서 나오는 제공권과 안정적인 수비 능력을 갖춘 정성우는 미래가 기대되는 센터백으로 평가받고 있다. 메디컬 테스트를 마친 정성우는 오는 8일 태국으로 출국해 전지훈련에 합류할 예정이다.

 

정성우 "부산에서 'ULTRAS NNN(울트라스 엔엔엔·충북청주FC 서포터즈 명칭)'의 열정적인 응원을 보며 충북청주에 오고 싶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함께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첫 이적이라 어색하지만 빠르게 적응해 경기장에서 몸을 사리지 않고 최선을 다해 뛰겠다"고 입단 소감을 전했다.

 

한편, 대대적인 영입을 통해 팀 전력을 강화하고 있는 충북청주는 지난 4일 태국으로 출국해 본격적인 담금질에 돌입했다.

 

 

맥스포츠뉴스 이태상 기자 taesang@maxport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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